호텔에서 포카라 공항에 나왔다.
이곳에서 비행기를 타면 카투만두까지 40여분 걸린단다.
하지만...
커피를 마셔가며 기다려봐도...
저기 비행기는 있는데...
Origin Weather, Delayed...
3~40분 간격으로 이륙하는 비행기가 줄줄이 취소되고...
하는 수없이 버스로 간다.
올적 모양으로 6~7시간 덜컹거리며 사투를 벌어야...
강을 따라 골재채취도 참 많이 한다.
올적에 들린 이 식당...
달밧 뷔페집이라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난 Sandwich에 커피로...
계곡을 따라 길도 조성되어있다.
털털거리는 버스속에서도
다들 곯아떨어져있다. ㅎㅎ
참 이런 도로가 카트만두 수도와 제2도시를 연결하는 도로라니...
이 고개 올라오는데만 45분 걸렸단다.
이제 막 4차선 도로가 생기고 터널이 뚫힌단다.
200Km되는 거리를 거의 7시간...
시속 30Km도 못되었다.
그나마 버스가 크고 새거라 다행이었다.
카트만두 Thawel Hotel에 다시 왔다.
이번 트레킹의 홍일점 회갑 파티...
"회갑을 축하합니다~ 윤샘..."
냄새도 없는 염소고기를 배터지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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