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청천 금단산(19.7/7,일)

포시즌 번개팅...

안내산악회 따라가려니 버스속 시간이 너무 아깝다.

가까운 청천 금단산 신선길 걸어보자!

(구) 신월초등학교에 주차를 하고...

박카스의 설명을 듣고  ㅎㅎ 

9시부터 등산 시작...

여기서부터 금단산까지 5.4Km...

포시즌 멤버스~

산행가이드 박카스...ㅋㅋ

신월리를 지나...

입산통제...

하지만 여름엔 오를 수 있구나.

아하~ 다행히 안내판이 되어있네.

쉬엄쉬엄...

산불방지...

와~ 엄청한 나무들이 즐비하네.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구간은 온통 수풀...

정상이다~

헬기장이 수풀로 가득하네요.

벌써 몇번째?

고딩친구들과, 금천동 이웃사촌과, 광동탕님과,

아마도 이번이 4번째인듯...

저멀리 속리산 연릉이..

금단산 고개

이곳에서 간식을 먹고...

속리산둘레길...

언제 대원리생태마을까지 걸어가볼까?

아니 이게 뭐혀?

복분자딸기네. ㅎㅎ

임도를 따라 내려오며 대박^^이네.

집사람한테도 갖다주어야지. ㅎㅎ

다음엔 저기 조봉산-쌀개봉 능선을 가볼까?

오늘 만난 꽃들....

개다래...

기린초...

물레나물꽃...

까치수영...

산수국...

골등골나물...

등골나물도 이리 많으니...

이제 산행을 마치고 사담천으로...

몸을 씻고...

오늘 산행

9시 출발, 금단산 정상(H헬기장)-임도따라-13시 신월리 회귀, 4시간 산행 

14시30분 항아리 보쌈, 고박사님도 오시고...

情도 좋지만 또 술자리가 길어진다.

술 많이 먹으니  도로아미타불...ㅠㅠ

그래도 4시경 돌아와 쉬었다가

저녁 산남동 작은애 신접살림집 가보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