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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괴산명산

겨울비가 내리는데도 산막이옛길을...(18.1/16,화)

by 박카쓰 2018. 1. 17.

 

와우~ 6시간의 수업이 쉼도 없이  이어지네.

아직도 내게 이런 체력이 남아서??  아니다.

천사표아이들에게 더 잘 가르쳐주지 못하는 미안함으로 버틸수 있는것이다.

 

수업을 마치고 비예보가 있지만 다행히 내리지않네.

미스터 손과 서둘러 산막이옛길을 찾았다.

 

1년에 150만명이 찾아온다는 이곳!

과연 오늘같은 날도 이 산막이옛길을 찾는 사람이 올까?

이렇게 한겨울에? 평일에?? 비도 오는데 말이야.

 

 

 

앗! 공사중...

 

 

 

 

임시방편으로...

 

 

 

 

 

 

으이쿠, 야...

좀 피곤하다, 그치?

 

 

 

 

 

돌아오는 길에는 비가 제법 내리네.

 

 

 

저녁은 이곳에서...모범음식점이로군요.

해물칼국수, 제법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