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6시간의 수업이 쉼도 없이 이어지네.
아직도 내게 이런 체력이 남아서?? 아니다.
천사표아이들에게 더 잘 가르쳐주지 못하는 미안함으로 버틸수 있는것이다.
수업을 마치고 비예보가 있지만 다행히 내리지않네.
미스터 손과 서둘러 산막이옛길을 찾았다.
1년에 150만명이 찾아온다는 이곳!
과연 오늘같은 날도 이 산막이옛길을 찾는 사람이 올까?
이렇게 한겨울에? 평일에?? 비도 오는데 말이야.
앗! 공사중...
임시방편으로...
으이쿠, 야...
좀 피곤하다, 그치?
돌아오는 길에는 비가 제법 내리네.
저녁은 이곳에서...모범음식점이로군요.
해물칼국수, 제법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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