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쇠고 1.30(월)~2.3(금) 4박5일간
문경 희양산 백화산 자락에 있는 정토수련원에 머물렀다.
왜 그곳을 찾아갔냐구요?
함께 다니는 정토불교대학 도반님들이
"반장님! 다녀오시면 확~ 달라질거예요."
"그려? 그렇게 좋아?? 뭐가???"
"일단 한번 가보셔."
우리가 함께했던 제2수련장...
이번 수련으로 다시 태어난 쌍둥이들...ㅎㅎ
그냥 바라다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여광법사님,돕는이님이 저런 미소를 가진 분일 줄이야?
이중 내가 가장 맹~하고 꽉 맥힌 사람이었다. ㅠㅠ
과연 깨달음의 장을 다녀온 분들은 거의 모두가
삶의 전환기가 되었다고 주변분들에게 강추한다.
그런 내용을 일부 공개도 하고싶지만
알고가면 깨달음이 적나니 모르는 약이다.
에구구...이곳에서도 졸지에 반장되었네요.
4박5일의 수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도반님들의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밴드를 만들고
정보도 공유하며 서로 수행을 독려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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