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상당산성 신록예찬&철쭉 만발(4.30 목)

4월 한달은 봄꽃을 찾아서 열심히 빠대고 다녔는데

오늘 4월의 마지막날 이제껏 가장 많이 빠대고 다녔네. ㅎㅎ

 

 

아침 출근길...미원을 지나 내북으로 가며 삼다리 건너기전... 

 

아침햇살에 신록은 더욱 눈부시고...

어쩌면 이리 멋진 색깔을 낼까?

 

 

 

학교 교정에도...

 

우리학교 정원이름은 미소원이다.

늘 웃음이 떠나지않은 곳....ㅎㅎ

 

 

일찌감치 점심을 먹고 나의 애마 자전거를 타고...

보청천 소공원은 철쭉공원이네.

 

 

산림욕장님! 또 왔습니다.

이번 4월에만 3번째입니다. ㅎㅎ

 

 

 

 

유치원아이들이 소풍을 나왔네요.

 

 

 

 

 

삼년산성에 그저께오고 또 왔습니다.

 

 

 

 

 

멀리 아까 유치원꼬마들이 저 계단을 오르고 있네요. ㅎㅎ

 

그제와는 또 다르네요.

벌써 시드는 녀석이 있네요.

 

 

 

 

정말로 부지런한 농군부부...

 

 

 

대추나무 과수원에 민들레 좀 보세요.

 

주인한테 물어보았죠.

일부러 가꾸는 거냐구요?

아니랍니다.

 

 

 

 

보청천에는 꽃잔디를 저리 많이 심네요.

 

 

퇴근하며 상당산성에 들렸습니다.

그저께에 이어 또...

 

산성마을에 뭔가 요기를 해야했습니다.

 

 

와우 이 토종철쭉...

 

 

 

 

 

 

 

 

 

이곳 산성엔 모레 또 와보야겠네요.

 

보은오가며 출퇴길...

참 많이도 담아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