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의 부지런함은 이곳에서도...
몇 회원님들과 호텔뒤 산책코스를 찾았습니다.
6시 조금 넘었는데도 벌써 햇살이 확~쏟아집니다.
산책길에 고사리. 두릅, 미나리가 지천입니다.
아침으로 호텔 뷔페대신 진안읍내 자그마한 해장국집, 올갱이국으로...
올갱이많이 들어간 국, 깍두기, 파절이, 게란말이 모두 맛나네요.
또순이 아주머니가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봅니다.
부귀면 메타세과이걸을 찾았습니다
모래재터널을 지나 완산군 전주로 나오는 길은 꼬불꼬불 가파른 길입니다.
동상면에 있는 송광사를 찾았다.
이 왕벚꽃이 우리나라 토종 벚꽃이라지...
그 마 맛이 그렇게 맛있네.
두잔이나 마시고 너도나도 주문하고...ㅎㅎ
위봉산성...
하지만 공사중이라 올라가보지 못하고...
위봉사..
이곳은 위봉폭포...
2년전 만추의 모습...
다들 놀라네요.
계단을 따라 이곳까지 내려왔네.
동상저수지, 대아저수지를 돌고돌며 신록세상이 그렇게 예쁘고
점심에 고산면 시골밥상을 찾았는데
이렇게 시작한 음식이 정말로 상다리가 뿌러지게 나온다.
12,000원의 행복!
막걸리를 많이 마셔 이 맛난 음식 다 못먹었다고 투덜거리고...
배불리 먹었으니 배꺼추러...
대아저수지를 다시 거슬러 올라가 이곳을 찾았다.
잘 정비된 순환코스를 따라...
광동탕님과 난 저 위 전망대에 오르기로...
40분정도 올라 이윽고 앞 운암산이다.
오늘 돌아본 코스...
집사람...전북이 그럴줄 몰랐다며 봄꽃 실컷 보고 돌아왔다고 즐거워하네.
그리고 우리 정겨운 금천동1박2일팀!
내 가이드에 모두들 흡족해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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