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는 대나무 대박을 맞았지요.
지방대회라고는 하지만 졸지에 특선을 두번했으니...
하지만 작년 연말 이렇게 송년 연하장 전을 치르고
새해에는 더 정진할 것을 다짐했지만...
아이들처럼 방학은 방학이라 실컷 놀고...
드뎌 3월 선생님이 새로운 체본으로 도전을 명하시네요.
3월 새학년을 시작하면서 다시 도전합니다.
단재서예대전 그리고 대한민국 국전 입선을 위!하여!
제1탄! ㅎㅎㅎ 엉망진창입니다
먹색깔이 단순하고 더 검은 먹색깔을 내야겠습니다.
제2탄! 무더기 모양과 대나무 잎이 거의 비슷한 크기로 그려졌다네요.
3월 7일(토) 3번 더 그려보았습니다.
앞으로 3월말까지 수십번을 더 그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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