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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내 문인화

어서 연하장을 연습해서 지인들께 보내야지...

by 박카쓰 2014. 12. 1.

몇해 전 만해도 이맘때 쯤이면 설레는 마음으로

연하장을 만들어서 주고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숨가쁘게 변화하는 디지털시대를 살다가다 보니

휴대폰 문자 메세지에 자리를 내어주고

정스러웠던 문화도 추억의 한 귀퉁이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옛 추억을 담아 그려봐야지요.

 

 

이 곳을  찾아오신 모든 분들께...

새해 을미년에는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어드리며....

 

선생님 체본입니다.

 

올해가 가기전 차한잔 대접해야할테고...

 

 

 친구들과 술한잔 해야제...

 

 

세상살이 3가지 통하면 되지요.

 

만나는 사람들과  의사소통~

님이 하시는 일이 만사형통~

을미년 새해에는  운수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