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만해도 이맘때 쯤이면 설레는 마음으로
연하장을 만들어서 주고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숨가쁘게 변화하는 디지털시대를 살다가다 보니
휴대폰 문자 메세지에 자리를 내어주고
정스러웠던 문화도 추억의 한 귀퉁이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옛 추억을 담아 그려봐야지요.
이 곳을 찾아오신 모든 분들께...
새해 을미년에는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어드리며....
선생님 체본입니다.
올해가 가기전 차한잔 대접해야할테고...
친구들과 술한잔 해야제...
세상살이 3가지 통하면 되지요.
만나는 사람들과 의사소통~
님이 하시는 일이 만사형통~
을미년 새해에는 운수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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