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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인당회원展

청주문인화협회전 이모저모(14.12.9)

by 박카쓰 2014. 12. 10.

2014 갑오년도 얼마남지않은 12월...
청주문인화협회전이 올해로 2번째 전시회를 갖습니다.  

그간 묵향에 묻혀 열심히 정진해오신 회원님들의 보람입니다.

이번에도 정말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분들입니다.

이런 행사에는 늘 이렇게 애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 산남고교장선생님이셨던 박**님도....
모두들, 감사합니다.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혼자서는 못살아!! ㅎㅎ

분명 복많이 받을 겁니다. ㅎㅎ

와우...차 접대를 받았던 두분의 미모!
세월을 뛰어넘습니다. ㅎㅎ

음식도 정갈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개회식이 다가오며 인당선생님이 걱정이 되나봅니다.

이제 개회식이 펼쳐집니다.

새롭게 진행된 커팅식...
저 색종이를 그냥 손으로 끊으면 됩니다.

청주문인화협회장 인당선생님! 흡족하신가봅니다.  

회장님의 한말씀...
애써주신 회원님들에게 치하를 찾아주신 모든들께도 건강과 행운을 빌고있습니다.

청주시의회 김병국의장님께서 치하의 말씀을 해주십니다.

산성초등학교 교사 플롯동아리에서 축하공연을 하고있습니다.
아이들 가르치시면서 틈틈히 익힌 기량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고 계십니다. 

섹스폰 연주자 백규현님이 축하공연을 해주고 있습니다.
사업차 바쁠터인데 언제 이리 프로다운 면모로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어서 부스전을 갖는 다섯 회원님들의 퍼머먼스가 펼쳐집니다.
대단한 반응을 불러일으킵니다. 

한쪽에는 음악, 한쪽에는 퍼퍼먼스....
눈과 귀가 정신없습니다.

그런데 두분은 무슨 밀담(?)을...ㅋㅋ

이제 차려진 음식을 먹을 때입니다.
와우...그 많던 음식이 어느새...

다섯분의 부스전을 가봅니다.

초당 박소영님 부스...

아린 배순남님 부스...

인당선생님...
남,남,남속에 끼여 뒤치닥거리도 많은데 행사주관하느랴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