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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인당회원展

인당먹그림 송구영신전(12.27~29)

by 박카쓰 2014. 12. 27.

 

늘모자라고 아쉽게 또 한해를 보냅니다.

하지만 저희 먹그림방은 다가올 을미년이 더 궁금합니다.

자연이 우리 모두에게 어떤 풍경을 주실지

그래서 어떤 마음이 나를 흔들지

그리고 나는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지

2014년을 마무리 하면서 인당 먹그림 동아리 60여명은

'연말은 전시장에서'라는 구호아래

謹賀新年 을하게 되었습니다.....

160여점을 선보일 이번 전시는

훈훈한 나눔의 정을 생각하는 전시가 될 것 같습니다.

 

 보도자료 - 인당선생님 말씀-

 

 

 

 

 

 

 

 

 

 

 

 

 

 

 

그래요, 또 한해를 보냅니다.

하지만 곧 또 한해를 맞이합니다.

 

인당선생님 작품...

그대의 넘치는 정열과 사랑으로 을미년 큰여백 아름답게 메꿔가소서!

 

 

 

 

 

 

 

 

 

 

 

 

 

내 세작품인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채색이 잘 안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