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의 아픔속에서 올해는 개막식도 없이 교원미전이 열렸지요.
많은 학생들 그리고 동료교사들이 안타깝게도..ㅠㅠ
이 세상에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지요.
늘 그렇듯 한국화와 서양화가 주종입니다.
저는 학교옮길때 자랑(?)하려고 출품하는데 이번이 3번째입니다..
단재서예대전 출품작을 그래로 가져왔지요.
지인 두분이 꽃과 함께 카톡으로 사진까지 찍어 보내셨더군요.
행사가 일주일간 열렸지만 폐막전 겨우 30분전에 도착...
많은 작품들이 이미 철수한 상태...남은 작품으로 둘러봅니다.
와우...실물처럼 훌륭하십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내년 교원미전엔...
글쎄...
도전이 있어야 발전이 있기에 매화로 그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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