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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세상정담

스마트폰에 빼앗긴 일상들...

by 박카쓰 2013. 10. 19.

 

우리학창시절엔...

달리는 버스안에서도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예전에 멀리 등산을 다닐때면

버스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아까워

책을 한권 정도 베낭에 넣고 다녔다.

 

하지만 요즘은...

나도 책을 가지고 다니지않는다.

계절이 바뀌어도 책 한권 읽지를 못한다.

 

이놈의 스마트폰에 빠져

사진, 메세지, 카카오톡 게다가 카카오스토리까지...

정말로 내 일상에 이 놈의 스마트폰에서 벗어나질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