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의 한복외교와 나의 한복사랑...

 최근 박근혜대통령의 방미외교중 입은 한복이 또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모두들 입기 편한 서양 옷에 길들여져

정작 우리의 드레스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놓치고 있었는데... 

 

160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최고(最古)의 전통복!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많이 담고 있는 한복을 입으시고

그 맵시를 전세계에 뽐내시는 모습 또한 중요한 외교일 것이다.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태극기를 빼닮은 한복

 

그리고 지난 5월4월 숭례문 복원식에 참석하면서... 

 

 

5월4일부터의 방미외교때 입은 한복... 

 

 

 

 

와, 정말로 곱고 이쁩니다.

우리의 한복...

정말로 뽐낼 만합니다.

 

 

 

자꾸자꾸 한복을 입어야합니다.

저는 일주일의 반은 

비록 개량한복일 망정 입고다닙니다. 

 

 

 

 

 

한복입으면 얼마나 편한 지 모릅니다.

우선 나잇배인 아랫배 나온 것을 가려줍니다.

둘째 다소 여유를 부려가며 폼나게 걸어다닙니다. 

셋째 우리학교가 한복을 교복으로 입는 학교입니다.

넷째 남들이 안입는 한복입으니 웬지 튀어(?)보입니다. ㅋㅋ 

다섯째 하두 입고 다녔더니 이제는 한복이 더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