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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지인열전

비오는 날의 수채화

by 박카쓰 2013. 7. 8.

금요일 수업을 끝내면서

늘 신나는 TGIF~

 

김교감부부랑 저녁을 함께 하러 산성으로 나가다보니

장마철 산하가 운무속에서 신비롭기까지 하다.

 

 

저 아래 청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얼마 오르지않았는데도 이리 공기가 다른 가 상큼하네...

 

무슨 사이??? 언니동생? 사제지간? 친구어부인들?

 

우리부부도 한컷 ㅎㅎ

 

 

 

7월...

시절마다 달리 피는 곳이 우리는 참 좋다.

이제는 이 능소화가 한껏 자태를 자랑하네.

 

부지런히 공부해 능소화도 그려봐야제...

 

접시꽃 당신...

 

참나리...

 

그리고 연꽃...

다음주 직원연수로 세번째 찾아가는 부여 궁남지...

이번에는 사진을 제대로 찍어와야제...

 

그리고 7월의 꽃을 더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