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사생회 그림전 열리던 날(12.15)

청주 사생회가 전시회를 시작한 지 벌써 23회라...

우리지역에서 경륜있고 가장 그림을 사랑하시는 미협 모임...

 

 

내가 좋아하는 그림도 그리고 소품은 30만원에 판매하여 

사랑의 나눔 행사를 하니 정말로 뜻깊은 일입니다.

  

 

 

집사람도 몇년전 이 모임에 가입해서 활동하는데...

글쎄요...문인화, 사생화 두 마리토끼중 하나만 잡으라고 권했지요.

 

 

 

인당 작품1, 화양동의 겨울이야기

 

작품2, 그럭저럭 살기요 

 

작품3, 바쁘다 바뻐 

 

우리서실 야간반 원서연님 작품

 

 

 

저의 부족함에도 이런 작품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권갑칠님의 사계절...이 지역 최고의 반열...

 

 

우리지역 문인화 대가이신 윤덕자님의 아름다운 우리 산하

 

보은 삼년 산성, 정말로 대작입니다.

 

허장무님의 사모님, 원영선님의 대작...우리지역 최고네요  

 

전부터 이 분의 보라색 톤을 보아왔지요.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최고의 대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