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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인당회원展

청주문인화협회 창립전 열리던 날(12.12/26)

by 박카쓰 2012. 12. 27.

집사람의 오랜 숙원(?) 사업이 결실을 맺는 날입니다.

다른 시도에는 벌써 십여전에 문인화 협회가 결성되어 활동하고있지만

직지의 본향인 청주지역에서는 이제서야 문인화협회가 결성되어 창립전을 갖게되었다.

 

 

 

늦은 출발이지만 노력하고 정진하여

우리청주지역의 문화예술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청주문인화협회 회원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집사람은 청주문인화협회 회장으로 추대되어 한 말씀하고 계시네요.

이젠 호칭이 하나 더 늘었네요.

집사람, 마나님, 안사람, 식구, 상운엄마보다는

58바람님, 인당, 선생님, 회장님이 훨 낫제...ㅎㅎ

 

 

 

 

 

 

 

작품앞에서...

 

 

 

거꾸로 보는 세상에 있는 사람의 모델이 저 올시다. ㅋㅋ

그래... 세상을 거꾸로 보니 어떤가?

 

 

 

 

청주문인화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

 

 

 

 

늘 고마운 노군자 님...

각종 전시회가 열릴 때면 으례히  그것도 무료로...

 

 

 

 

 

오늘 각종 여러가지 차를 몇 잔이나 마셨는 지..ㅎㅎ

 

 

 

덕수화님 작품 정말로 마음에 듭니다.

 

 

 

 

오늘오후 조퇴내고 이곳까지 오니 외조의 왕이란 칭찬도 들었지만

학교에서도 영어팝송대회, 산남5070모임 엄청나게 바뻤네..ㅎㅎ

 

 

 

모쪼록 청주문인화협회 창립을 축하하며 정진을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그려서 저 회원들속으로 들어가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