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프로야구 선수 장효조와 최동원이
암으로 이 세상을 떠나 팬들을 안타깝게 하더니...
올해는 우리시대의 나가수였던 최헌씨와 조미미씨가
암으로 이 세상을 떠나 마음이 아쉽다.
아직 한창 더 노래할 나이에...
허스키 보이스에 준수한 미모의 최헌씨...
그룹사운드 히식시에서 '당신은 몰라' 로 솔로 데뷔.
국민 애창곡 '오동잎' '앵두' '가을비 우산속' '카사불랑카' ...등등
젊은 시절, 참으로 그의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아름다운 美 자, 가 2번 들어갈 정도로 이뻤던 조미미씨...
그래서인지 남진씨와 연애설이 불거지기도 하고...
그토록 곱고 이쁘셨던 분이...
더 좋은 노래를 주셨어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최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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