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이곳 특산물인 Haggis를 먹어보니...
글쎄...별맛없네.
우리의 순대가 훨~낫제.
점심을 먹고는 에딘버러의 가장 아름다운 거리인 Royal Mile에 들어섰다.
모두가 고풍스러운 건물들...
간간이 내린 비로 엄숙한 분위기마저 느껴지고...
하지만 스코트랜드의 악기가 Bag Pipe 연주소리에 가던 길을 멈추고...
이 것이 바로 St. Giles Cathedral...
성당의 내부...
거리마다 스코트랜드의 상품을 파는 가게...
이제 에딘버러 성에 들어간다.
입장료는 너무 비싸네요.
14.50파운드 우리돈으로 28,000원 어휴...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참 좋다.
기껏해야 8,000원 아닌가!
이런 요새 위에 성을 쌓고...
빨간 띠 넘어가 에딘버러 신도시이다.
저 아래가 West Princess Street Gardens...
저기에서 이곳을 성을 바라다보아야
진짜 에딘버러성이 요새위에 짓어졌다는것을 알 수 있다네.
저 불빛이 나란히 있는 도로 넘어가 에딘버러의 신시가지...
성내부를 살펴보다보니 어느덧 해는 넘어가고...
일행은 벌써 떠났나?
에구구...어찌 찾아간 담...
아름다운 거리의 야경을 보며...
오늘 생일을 맞아 그냥 잘 수는 없제...
게다가 이 펍이 CONAN DOYEE...
뭘로 유명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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