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베란다에 있는 꽃과 화분을 보면 알 수 있다.
그 많은 사랑을 받고서 제대로 간수하지 못해 죽여버린 수목이 어디 한둘이랴...ㅠㅠ
벌써 겨울이 이만큼 다가왔는데도 그냥 흘려보내다가
엊그제 이번 전시회때 받은 화분만큼은 이번 겨울을 나게하고 싶어
베란다에서 거실로 들여놓았더니 집안공기가 한껏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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