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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안분지족

앞으로 남은 두 달엔...

by 박카쓰 2011. 11. 1.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이제 내년까지는 딱~두달 남았군요.

정말이지 한 해가 이리 빨리 갈 수 있나요.

 

하지만 남은 두 달, 그리 짧은 기간은 아니지요.

게다가 수업부담도 많이 줄었지요.

주어진 시간 열심히 노력하면 내공(?) 많이 쌓일 것같군요.

 

무엇보다 오늘부터는 영어공부를 해야...

EBS 초급영어회화 07:20~07:40, 귀가 트이는 영어 06:00~06:30 프로그램 듣고 복습하고

Express Myself  25개 토픽  Journals 써서 제시카에 보여드려 수정해보고

'아는 만큼 보이는 법' 런던, 영국, 유럽 탐구...

 

그리고 서예...

이 한량한 시간에 그림 안그리고 뭐하냐?

충북서예 작품 완성(11월2일 제출)하고  

인당회원전 소품 2개 준비해야...

 

12월 10일(토)~12일(월) 인당서실 회원전

내 부스에 주어진 공간...세 작품으로 채우고

Jessica를 비롯한 지인들 초대하고싶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