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그 어느 해의 가을보다 이번 가을이 더 아름다운 것은 왜 일까요?
아마도 내년 가을은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길가에 코스모스가 이렇게 아름다운 적은 없었습니다.
모두가 내게 얼굴을 내밀고 활짝 웃고있습니댜.
아름다운 우리의 가을 하늘~
한국의 산하에 사진과 글을 자주 올리시는 만주벌판님의 사진은 그중 압권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산하를 소개하는 홍보대사같습니다.
님의 사진이 하두 이뻐서 이렇게 모셔(?) 왔습니다.
온통 쑥부쟁이 밭...도대체 여기는 어디인가?
올 가을 내가 산수화로 들국화를 그리고 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국화를 어떻게 그려야 할 지...
벌써 단풍소식이 들려옵니다.
이 아름다운 단풍이 모두 지는 날, 겨울도 찾아오고 또 한 해가 가겠지요.
서울 북한산 숨은벽코스 단풍~
설악산 회운각 앞에는 신선대(?)이던 가...
전남 문수산 단풍...11월12일(토) 가려고하는데 그때 저런 단풍볼 수 있을까?
풍경소리...
먼데서 바람불어와 풍경소리들리면 내 보고픈 마음이 님찾아 간 줄 알아라.
10월 초에 다녀오고싶은 억새산행...천관산의 가을...
같은 장소인데 사진~정말로 멋집니다. 걷고싶은 충동이 저절로 생깁니다.
이런 길이라면 온종일이라도 걷고싶습니다.
경남하동에 있는 최참판댁이 있는 마을...소설 '토지'의 무대였습니다.
저 황금들판에 두 그루의 소나무는 일명 부부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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