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는 유독 연두색이 좋아졌다. 초딩시절엔 청록색을 좋아했다.
그러다 몇년전에는 파란색이 좋았다. 맑은 하늘, 시퍼런 바다가 그렇게 좋아보이더니 요즘에는 세월이 가는 것이 서럽던지 봄에는 수풀이 아름답고 연두색이 그리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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