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때 화왕산에서 축제의 일환으로
억새를 태우다가 큰 참사를 가져왔던 화왕산~
火旺山~ 이름이 그냥 붙여진 것은 아닌것 같다.
참사가 나기전에 두차례 화왕산-관룡산 코스를 다녀왔는데
두 산이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었다.
이른 봄 한 산악회를 따라 처음 갔을때의 사진을 모았다.
정상주변의 억새밭 단지~
따뜻한 봄기운에 평화롭기만하다.
하지만 저 곳에서 음식을 파는 곳이 왜이리 많은 지...
벌이도 좋지만 얼마나 자연을 훼손시킬까?
지방자치단체는 알면서도 묵인해 주는 건가?
엄청난 진달래 단지~
이제부터는 관룡사~
암릉이다.
관룡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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