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고딩친구 김태*과 함께 강원도 가리왕산에 다녀왔지요.
장구목이를 산행기점으로하여 오르막길을 잘 올라간다고 친구가 건넸던 말이 생각납니다.
아마도 그때는 마라톤을 한참 할때라 그랬을 겁니다.
정상에서의 탁 트인 조망~
참으로 맑은 날이었죠.
친구와...
상고대~ 참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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