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정기 산행!
괴산 청천면 사담리 뒷편에 있는 금단산에서 참나무와 소나무 잎을 밟으며 시작되었다.
우리들의 인생길도 땅에 떨어진 저 낙엽처럼 시들어 버릴까요?
이젠 나이도 있고 산행하기가 전같이 않고 점점 힘들어가는 모양입니다.
그러기에 쉼이라는 것이 있지요.
아무리 바쁘고 힘든 인생길이라도 쉴때는 쉬어야 합니다.
반팔 차림의 이*복선생님 ㅎㅎ
이때가 그래도 가장 많이 참석한 것같혀...
와..저 색바랜 자주색모자!
참 오래쓰고 다녔는데...ㅎㅎ
벌써 10년째이네. -2015.2.27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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