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호주연수때 저의 왕팬은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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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며칠 송별회다 뭐다 쫓아다니다 술병이 났는지 

호주에서도 하루도 조깅을 거르지않았던 Bacchus가

오늘은 날이 이렇게 좋아도 못 돌아다니겠네.

 

가만히 누워 머리속에 호주갔다온 추억을 돌이키다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게..괜히 실실 ...

남들이 보면 아마 실없는 사람이라고 할 껄...

 

 우린 오랜 친구였지요. 1992년 치코5기, 회장과 총무였던 우리였으니까요.

 

 악착같기로 말하면 두번째라면 서러워할 그녀들~

 

 요분들은 또 어떻고? 벌거벗은 저 남자 차지하려 더 난린 가?

            시드니 2000 크루즈 ~ 고사이에 어디가서 저렇게 한판 벌렸노?

             International Entertainer Bacchus~

나도 모르는 일혀~이렇게까지 할 줄은...shy한 내가 처음 해본 거란말혀~증말혀,

학교에서는 얼마나 shy하다고...

 

출처 : Hi, Aussie~

글쓴이 : Bacchu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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