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Majesty Captain~
이번 연수에 우리 회장님의 저 미소, 유우머, 그리고 가끔씩 보내는 오버액션에 쓰디 쓴 질투까지...
정말로 우리연수의 대단한 영도력(?)이자 활력소였습니다.
" 왜 싫다는데 이리저리 쫓아다니며 못살고 굴고 행패를 부리는 거야? 저 물속으로 뛰어들란 말이야?
난 너네들이 싫어 싫단 말이야. 짖궂은 인간들같으니라고 ㅠㅠㅠ"
우리의 제시카~몇년후의 모습일까? 아니면 호주에 사는 제시카 언니일까?
이번 연수단 우리 남자들은 연수단원의 남녀비율에서도 (6:14)
그리고 호주에서 알게된 남녀생활 문제에서도 무척이나 열세였습니다.
그래도 우리 남자들~기죽지않고 빈약한 가슴이지만 객기(?) 한번 부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수에서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나 살아가는 것이 정말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그래서 고국에서 돌아가서는 더욱 섬기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출처 : Hi, Aussie~
글쓴이 : 박해순(산남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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