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에서의 셋째주 토요일인 1월24일 ~
Only English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리고
멜버른을 벗어나 빅토리아주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명소
The Great Ocean Road를 찾았다.
Toryquay, Lorne, Apolly Bay를 거쳐 Port Campbell로 이어지는 214Km의 해안도로는
한구비 돌때마다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고
세계에서 가장 찾고싶은 관광지의 하나인
Twelve Apostles(12사도;예수님의 12대 제자)...
바다위에 우뚝 솟은 바위와 깎아지른 단애에는
푸르다 못해 하얗게 쉬어버린 바닷물과 함께
자연이 창조해 놓은 장엄한 경관이었습니다.
Geo 솜씨...
1878년 앞바다에서 난파한 호주의 마지막 이민선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Loch Ard Gorge에는
당시 사망한 52명의 선원(2명만 생존했다함)을 추모하는 비가 있고
영국의 런던브리지와 비슷하게 생겼다하여 이름붙여진 London Bridge는
세찬 파도때문에 다리의 중간부분이 끊기고 아래와 같이 점점 침식되어가고 있었다.
헬기에서 찍은 Great Ocean Road - Kang Maestro 작품
사실 난 헬기를 잘 안탄다.
돈도 제법 들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다.
미국 나이어가라 폭포에서도...
이곳에서도...
네팔갔을때 패러글라이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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