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2 11번째 청주문인화협회전이 펼쳐졌다! 아름다운 가을날, 청주문인화협회전이 펼쳐졌다. 벌써 11번째다. 서예 단체는 있었지만 문인화 단체는 딱히 없었던 청주에서 인당 조재영선생님이 인당먹그림 회원들과 창립한 단체다. 해마다 전시회를 갖고있다. 올해는 31명의 회원님들이 2점씩 출품했다. 그리고 3명의 회원님은 부스전을 펼쳤다. 금요일 오전 복대문인화반 수업을 결석하고 오전 9시30분부터 전시장 설치에 일조합니다. 부스전을 갖는 3명의 회원님들, 부부가 함께하는 모습~참 좋습니다. 점심때쯤 설치가 거의 끝나갑니다. 인당 조재영선생님 작품 산하(유송당) 코너... 흰종이에 했어야 했는데 아쉽다. 호평을 받았네요. 더 열심히 소나무를 그려볼까한다. 많은 분들의 축하속에... 오후 3시 커팅식을 시작으로... 향원 김동화 청주지부장님이 인사말을 하고.. 2023. 10. 17. 09년 인당먹그림 회원전 2009년 12월 21일 오후 4시충북예술의 전당 소전시실에서 충북민예총서예위원회 정기전이 열렸다. 이번 정기전에는 우리 인당먹그림회원님들과 을곡 김재천 선생님의 서도회원전으로 펼쳐졌다.우리 인당서실 회원님들의 한뜻 한뜻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였다.인당한테 문인화를 배우는 금천동새마을금고 회원님들이 '만남' 의 노래로 행사를 축하해주고 있다.개막식에 즈음하여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다.인당서실 홍성예님 멤버들이 우리노래가락을 멋지드러게 불러주고 있다. 개막 커팅식...인당과 을곡이 큰일(?)을 해냈다.인당서실 박소영회장님이 지도해주신 인당선생님과 참석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의 말씀을 하고 있다.박카스도 신이 났다.저의 처녀작...2008년도 충북서예대전 입선작입니다.우리집 큰아들 세광고한빛반 엄마들... 2009.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