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먹그림 회원전

 

2009년 12월 21일 오후 4시

충북예술의 전당 소전시실에서 충북민예총서예위원회 정기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정기전에는 우리 인당먹그림회원님들과 을곡 김재천 선생님의 서도회원전으로 펼쳐졌습니다.

 

우리 인당서실 회원님들의 한뜻 한뜻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인당한테 문인화를 배우는 금천동새마을금고 회원님들이 '만남' 의 노래로 행사를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개막식에 즈음하여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인당서실 홍성예님 멤버들이 우리노래가락을 멋지드러게 불러주고 있습니다.  

 

개막 커팅식입니다.

인당과 을곡이 큰일(?)을 해냈습니다.

 

인당서실 박소영회장님이 지도해주신 인당선생님과 참석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신이 났습니다.

저의 처녀작...2008년도 충북서예대전 입선작입니다.

 

우리집 큰아들 세광고한빛반 엄마들...

엄마들이 아들보다 더 잘 모입니다.  

 

30대때는 테니스를 함께 했고 이제는 서예를 함께 하니 서로가 닮아가는 것같습니다.   

 

이번 전시회 산하 박해순의 코너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산남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축하도 해주시고... 

앞으론 더 열심히 해보렵니다.

 

우리 인당서실 그리고 제가 저 등불처럼 이세상을 조금이라도 비추는 그런 등불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