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2026년도 딱 반이 흘렀다.
지난 반년...과연 뭘했지?
1월, 새해맞이, 통영여행
2월, 퇴임10년, 칠순宴
3월, 북부베트남 트레킹
4월, 무릎이 아파 의원을 들락거렸다.
5월, 행사,스승의날 축하 이어지고
6월, 국전작가, 신장위구르 여행&후기
누가 그런다. 별 일 없으면 행복한거란다.
어쨌든 집에 축하 꽃이 떨어진 때가 없었다.

덕정거사가 말한다.
"아직 반이나 남아있잖아."
"맞아, 남은 반은 더 알차게 보내야지."

잠을 잘 자고 일어난 날은 몸이 가뿐하다.
한밤중에 일어나 컴을 켜는 것은 절대 안된다.

오늘도 폭염? 연일??뭘 더워???
예전 담배농사지을때 생각하면 이까이 꺼야.

더우면 과일이 잘 익는다지?
꽃사과가 익어가고있다.
박카스도 올가을 뭔가 내놓아야지.

화실로 올적 갈적 자전거로...
요녀석이 무릎 강화에 효자일지 모른다.

한달 전 심은 백일홍도 피어나고있다.

경비아저씨와 울부부가 만든 화원은 점점 무성해질 것이다.

출근길 경비아저씨,청소아주머니,카페 우여사님...
오늘도 박카스를 행복하게 만드시는 분들이다.

박카스 손길을 기다리는 녀석은 여기도 있다.

화실 청소하며 마시는 커피...
이보다 더 좋은 청량음료는 없다.

아침부터 상이 펼쳐진다.
회장님 우수상턱...손수 만드신...

이건 또 뭐혀?
회원님들, 어서 나오세요. 선착순! ㅋ

가져온 음식 먹고 이야기하다보니 겨우 1점...

점심 초대를 받았다. 보양식 토속염소탕

고마워요~
산하쌤, 팥빙수 너무 맛있어요.

오후에 다시 능소화를 그려보았다.
"울 화실에서 산하샘이 가장 행복해보여요."
"왜요?"
"그리고싶은 거 그리니깐요."
"회원님들도 그리 그리면 되죠."
"그게 되나요. 실력이 안되죠."
"헐..."

화실 정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두꺼비생태공원에서 잠시 쉬어간다.

얘는 뭐지?
페추니아? 아닌 것같은데...

얘는 참 늦게 피었네. 남들은 벌써 다 졌는데...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낸다.

박카스가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바둑 중계...

바둑 시청,음악 감상,블로그 포스팅...
3가지를 함께 하는 멀티플레이어다. ㅎㅎ
음악은 거의 흘러간 팝쏭이다.

7월부터는 더 열심히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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