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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안분지족

장마가 그림 그리기는 더 좋아!

by 박카쓰 2026. 7. 6.

새벽 5시 후다닥...비가 쏟아진다. 
아~이제 장마 시작인가보다. 늦은 장마다. 

비오는 날이 산책하기는 더 좋다. 

비 올때는 구룡산 대신... 

두꺼비생태마을 둘레길로...

 

이 울타리에 자라는 이 수목은 뭐냐구?

송학이다. 두릅나뭇과에 속한 상록 덩굴나무. 공기뿌리로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다가을에 황록색 꽃이 우산 모양으로 달리고둥근 열매는 겨울에 검게 익는다

백합(나리)이 곧 피어날 듯하다. 

國花 무궁화가 피어나고있다. 

마무리로 운동장 맨발걷기 

 

9시 화실로 나왔다.
내가 먼저 가자고 재촉했다. 

전에 그리다 도중에 그만둔 산수화...

이리 완성했다. 인당샘은 다시 그리지않냐구...

예술가는 참 힘든 직업이다. 작품 만드느랴 어제오늘 올인하고있다. 

몇군데 전시회에 출품한단다. 

점심먹으러 가자...
집중력 흐트러져. 뭣 좀 사오지.

꼬마김밥, 떡볶이, 졸면
이만하면 진수성찬이란다. 

화룡점정...인당샘 도움을 받으니 

이 역시 완성해보지만 별로였다. 
산수화는 절대로 서두르면 안되는 일이었다. 

비오는 날 부침개...

부침개는 맛있지만 막걸리는 흉내만 내자구.

부른 배를 꺼출겸 우산을 쓰고 돌고있다. 

장마철이 오히려 더 좋아.
덜 덥고 비가 오니 외출하기 꺼려지고...
공부하기는 더 좋으니까. ㅎㅎ 

 

7월7일(화) 새벽 많은 비가 쏟아진다.

날씨로 말하면
눈오는 날이 제일 좋고
비오는 날이 그 다음 좋고
그 다음은 바람부는 날이다. 

운동장을 하염없이 돌고 돌았다. 

오전 연묵회장단과 출판사, 임시 시청사, 청주시의회를 들렸다. 

오후에도 부채, 소품, 행사 준비물 등을 점검했다.
더위에도 기타 연주 연습을 하고있다.  


인당샘 도움으로 산하 코너는 이렇게 전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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