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바둑대회 사상 처음으로 풀리그가 펼쳐지고있다.
제1회 세계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이다.
9명이 출전하여 풀리그를 펼친 뒤 리그 1,2위가 결승3번기를 치른다.

9명의 전사들...
아무래도 한국1위 신진서와 중국1위 당이페이가 결승전에 오르리라 예상한다.

3월26일(수) 신진서, 신민주 양신이 모두 승리했다.
27일(목) 중반까지 팽팽했던 승부, 신진서가 승리했다.

3월28일(금) 신민준이 쉬하오훙을 내내 압도했다. 출발이 좋다. 2승이다.

3월29일(토) 2승끼리 맞붙는다. 신진서의 25연승이 멈췄다. 중국의 신예 투샤오위 3승으로 선두다.

3월30일(일) 무서운 중국의 신예 투샤오위가 박정환마저 꺾었다. 4승 단독 선두다. 신진서는 3승1패, 신민준, 강동윤은 2승씩, 박정환은 2승3패로 결승 진출이 어려워졌다.

6월9일부터 2차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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