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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안분지족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순간...

by 박카쓰 2025. 2. 21.

오늘 고딩단톡방에는 John Denver의 Today 노래와 함께 이런 글이 올라왔다. 

노인은 과거에 살고
중년은 현재에 살고
청년은 미래에 산다고 말합니다

어제는 경험, 내일은 희망
오늘은 경험을 희망으로 옮기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순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희망을 가진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좋은 하루중에서-

 

젊은 시절, 박카스가 꽤나 듣던 팝송이다. 
컨츄리 가수 John Denver의 청아한 목소리는 환상이고 
그 가사 또한 한편의 詩이다. 
https://youtu.be/0AtuEIdncKM?si=C9lY4gxTsxdpJW4x

 

중국 여행으로 한 주 쉬고 참석한 복대 문인화반...전원 출석이다.  

대나무를 수없이 그려 출품까지 했는데 촛자나 다름없다. 솔직히 붓은 참 어려운 예술이다.  

점심때 이 곳에 왔다. 대전사는 여동생과 조카딸이 휴가를 내고 날라왔다.  

세상에... 이게 보리밥상이야? 한정식이 맞다. 배터지게 먹고도 남았다. 

With forrest로 커피마시러 왔다. 시원히 뚫려있어 참 좋다. 

울가족들이 너무 일을 잘하나보다. "그래, 힘들땐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 

이게 대전 성심당 케익이라고? 2시간을 기다려 사왔단다. ㅎㅎ

둥이들 퇴원시간에 맞춰 어린이집에서 기다렸다. 


깜짝 선물로 이걸 사다주었더니 할머니네집에서 있고싶단다. ㅋㅋ  

오후3시부터 농심배 최종국이 펼쳐졌다. "우리는 신공지능의 시대에 살고있다." 신진서는 무려 18연승으로 한국 5연패를 이끌었다. 역대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쾌거다. 


어제 대전 서비스센터를 오가며 팔려고했던 Jeep은 더 타기로 했다. 올해 9년째인데 아직 5만Km도 못탔다.

 

자주 안 타고 관리를 못해서 생기는 문제였다. 잘 관리해서 운전대 놓을때까지 타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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