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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인당문인화

제14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전(청주 한국공예관)

by 박카쓰 2024. 12. 5.

한국서예협회 제14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전이 내고장 청주 한국공예관에서 펼쳐지고있다. 

 

이번 초대작가전의 주제는 '기록 - 예술이 되다'


문화제조창...예전 연초공장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이리 탈바꿈되었다. 


이번 전시회에 전국에 내노라하는 작가님들이 출품하셨다. 

 

600여평이 이르는 대규모 전시관이다. 


으메...이 전시장 꾸미느랴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으랴! 송이사장님, 이사무국장님, 그리고 충북지회 회원님들이 발에 땀이 나도록 왔다갔다하셨단다. 


위천 이동원부이사장님이 개전식을 앞두고 오늘 행사 일정을 알려주고있다. 


서예협회 임원들이 차례로 휘호를 하고있다. 지금은 인당 조재영선생님이...

 

와~ 변한국공예관장님이 휘호를 하고있다. 생전 처음이란다. ㅎㅎ


'기록이 예술이 되다' 휘호를 마쳤다.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서예인들...특히 인당 조재영선생님의 문하생들이 많이 참여하셨다. 


커팅식이 진행되고있다. 

저 테이프 인당샘이 준비했다지?


한국서예협회 임원, 충북지회 회원, 인당먹그림 회원님들...


충북지회 충주지부 회원님들도 일찍 나오셨다.  

 

충북지회회원님들...내집마당에 행사가 펼쳐졌으니 당연 수고많으셨지요. 

 

송현수 한국서예협회 이사장님과 변광섭 한국공예관장님이 악수를 하고있다. 이번 전시회에 앞장 서신 분들이다. 


기록하고 또 기록하라!
딱 박카스 스타일이다. ㅎㅎ 

인당선생님은 도자기를 출품하셨다.

 

 

 

12월8일(일) 전시 마지막날, 또다시 전시장을 찾았다. 


오늘 오후 2시 공식 개전식이 열린다. 

 

찻상을 차리는 손길이 바쁘다.


청주를 대표하는 미녀 4인방? 인당 조재영선생님에게 문인화를 배우고있다.


다 끝내셨다구요? 수고하셨습니다. 

 

개전식에 앞서 작가님들이 전각 퍼포먼스를 펼치고있다.  


자! 현장 휘호가 시작된다. 


송현수 한국서예협회 이사장님...

곽현기 충북지회장님...


충북수석부회장 인당 조재영선생님...


연꽃을 그리셨군요. 


'청풍명월, 먹으로 물들이다' 휘호를 마치고 위천 이동원부이사장님이 개전식을 알리고있다. 


송현수이사장님이 축사를 하고있다.  이번 개전식은 짜여진 각본이 아니라 자유로워 참신했다. 


으메...차도 맛있고 떡도 맛있고 차마담들도 이쁘시고... ㅎㅎ 

 

충청권 작가님들과 회원님들이 기념샷을 남기고있다. 충북지회 임원님 그리고 회원님들! 전시장 설치, 안내, 차담, 행사에 수고많으셨습니다. 

 

12월9일(월) 아침부터 전시장 철수에 나섰다.  펼치고 묶고 포장하고...


점심먹고도 이어진다. 다소 전문(?)화가 이루어져 능률이 오른다지? 


오후 5시가 다 되어서야 끝낼 수 있었다. 우리 시니어님들, 수고많으셨어요. 


아이쿠야! 박카스도 충북서예대전과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전 2개의 전시회로 바쁜 일주일이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