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금) 오후 벚꽃이 만개한 무심천을 찾았다.
오전 복대문인화반 난을 연습하고 오후 예술의 전당 소전시실에서 청주민예총서예위원회 개전식을 가졌다.
그리고 무심천으로 달려갔더니...
역쉬 젊음은 좋은 것혀!! 청춘남녀들이 잔디광장에서 파티를 즐기고있다.
노인들은 눈씻고 찾아야할 정도다. 노인인구가 그렇게 늘어나고있다는 데 다들 어디에 계실까?
튤립이 개화 직전이다.
무심천을 건너 상당구쪽 길을 걸었다.
개화 직전의 꽃사과나무꽃...
도화(복숭아꽃)은 만발했다.
4월7일(일) 새벽 분평동 무심천변 도로를 따라 걷고있다.
아침 햇살을 받은 벚꽃이 참 아름답다.
이파리가 나오면서 연두빛과 분홍빛이 잘 어우러져있다.
효성병원앞 벚꽃거리까지 왔다.
능수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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