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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내 문인화

성주역사인물선양 전국휘호대회 열공~

by 박카쓰 2022. 10. 21.

하나의 대회가 끝나면 또 다른 대회를 준비해야지. 희망과 도전이 없다면 세월이 덧없다고 할테니까...그런데 알고보면 세월은 똑같이 흘러갈 뿐인데 우리의 삶이 덧없어 그런 것이다. 덧없는 삶, 열심히 살아가는 것만이 후회없는 삶이다.

 

작년 인당샘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매니저로 다녀온 이 대회...올해는 직접 참여해볼까 한다. 

 

접수마감 10월12일(수)  전지(70*135cm) 

휘호대회 10월22일(토)

 

화제... 

 

 

강암서예대전과 국전을 준비하며 그려보았던 저 소나무...,

 

 

9월20일(화) 다시 그리기 시작했다. 화제가 저리 정해졌는데 그것도 모르고 소나무 관련 시를 찾았으니...ㅋㅋ

 

10월3일(월) 개천절....

빨간 날에도 일찌감치 서실에 나가 열공...

 

사진으로만 접했던 인당샘 작품을 살제로 보니...많이 달랐다. 작품을 보고 2번 그려보았는데 영~시원찮다. 둥치가 너무 크니 어려웠고 소나무 가지도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래도 처음 그린 습작이 낫다? 

 

10월4일(화) 오전...이게 제일 낫단다! 

출품작

 

 

다시 열공....

 

 

10월21일(금) 복대동 복지회관 수업도 빼먹고 맹공~~

 

오전 1장, 오후 2장...

 

이만하면 웬만큼 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