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목요일...
이런 저런 모임을 자제하고
학교에 나가야지요.
11월19일(목)
선생님 체본을 받아들고...
벽에 걸린 하정선생님 작품을 보고...
11월24일(화)
부쩍 추워졌네요.
서실에 난로를 피웁니다.
지금은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가 아니라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이지요.
오전에 6장을 그렸네요.
송원선생님이 준비하신 콩나물밥을 맛나게 먹고
오후에도 열공합니다.
오른쪽이 선생님 체본
좀 서둘러 공부를 마칩니다.
농심배바둑 신진서선수가 탕웨이싱을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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