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기분좋은 일을 남기지않는다면
과연 무엇을 블로그에 남기리오.
집사람 생일 두 아들내외와 함께 합니다.
불과 1년전에는 두아들과 함께 했는데
1년 사이에 두식구가 늘어났으니...
오늘은 정말이지 변화무쌍한 날...
하나산악회 악휘봉-칠보산&야유회...
참석하고싶었지만....
오전 집안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오후엔 비가 멈춘 사이 낙가산에 또 올랐다.
요즘 장마철...
수요일도 청화산 못가고 낙가산을 올랐다.
남마라토너를 만났지요.
하지만 정상에 다다르니 뭐가 보이는가?
雨中樂加...
빗속에 오르니 즐거움이 배가된다. ㅎㅎ
내려올때 더 사정없이....
우중에도 운동하는 사람은 다 운동한다.
한쪽에서는 파티가 벌어지고...
두아들이 산남동 천지연으로 초대하네요.
갈비를 맛나게 먹고...
와~ 건물 멋지네...
옥상이 정원인가보다.
와~ 오늘 저녁 노을이 죽인다.
집사람은 생일선물로 운동기구를 선물로 받네요.
이어서 파티가 벌어지고...ㅎㅎ
이제 姓比가 3;3이다.
20.7월26일(일) 아침을 간단히 먹고 상당산성으로 향했다.
참 보기좋네요.
산성을 내외가 사이좋게 걸어가네.
속리산도 이처럼 많은 사람이 찾지는 않을듯
연꽃열정~ 참 대단합니다.
4인4색...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오후2시부터 용성전 결승전 바둑 시청
박정환이 이기는가 했더니 신진서 대마가 살아간다.
익일(월요일) 2국도 반집승으로 우승하네.
최근7연패...작년까지 9연승이더니 참 격세지감이다
저녁엔 농장에서 매난국죽 모임
이번에는 퀵 배달 삼계탕 파티..
어제 오늘 참 흐뭇한 시간이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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