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역사적인 오늘...
내 삶에 이처럼 경사스러운 날 또 있을까?
코로나19로 式을 연기했지만 아직도 극성을 부리네.
어제 다들 고양시로 올라가고 나혼자...
대절버스에 우리 가족들만 타고가나 은근 걱정...
코로나 거리두기 와중에도 32명이 올라갔네요. ㅎㅎ
그래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ㅎ
참으로 고맙지요.
사돈님, 솔직히 너무 젊고 이쁜 딸 내놓기가 서운하시죠?
울 큰며늘 너무 이쁘네요.
부족한 내아들 보듬어주며 살아가는
소중한 분이니 아끼고 사랑해야지요.
축배를 드시는 군요. ㅎㅎ
또 축하하고...
이제사 부모 노릇(?)한 것 같네요.
와우~ 연예인 커플인가?
팬들에게 포즈를 취하고있네요^^
아들딸의 새부모님이 되었으니
한가족이나 다름없지요.
참 고맙습니다~
청주로 돌아와 그간 끊었던 술을 마십니다.
아니, 술맛이 이리 좋았었나? ㅎㅎ
'Carpe Diem > 안분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며늘과 함께한 집사람 생일(20.7/25토~26일) (0) | 2020.07.26 |
---|---|
참 션~한 날이었다! (0) | 2020.06.29 |
두사람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0) | 2020.06.26 |
고양시로 결혼식 준비하러(20.5/16토~17일) (0) | 2020.05.18 |
조카딸 결혼&며늘 생일파티(20.5/9,토) (0) | 2020.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