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4시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스타강사의 쇼가 펼쳐집니다.
'명량'- 바다를 버리는 것은 조선을 버리는 것이다.
국사시간 많이 외웠지요.^^
운율을 타면서...ㅎㅎ
많이 가르쳐본 사람은 알지요.
첫째시간은 조선의 역사 흐름을 알려줍니다.
박카스는 수업 태도가 좋다고 강사님이 나오라며
강의노트를 선물로 주시네요.
연극배우처럼 역할맡기까지...참 멋진 수업입니다.
설민석 강의, 유튜브 동영상으로 이순신 사람됨을 다시 봅니다.
강의를 마치며 김박사님이 산성에 올랐다구요?
그렇다면 나도 얼릉...ㅎㅎ
이리 좋은 날 안 올라갈 수 있나요?
딱지꽃...
저기 두 박사님이 올라오시는 군요.
어라? 참 많은 아까시나무가 쓰러져있네요.
오리하우스에서 참 맛난 저녁을 먹습니다.
빅맨 덕분에 참 좋으신 분들 만났지요.
차의 노예가 될 순 없지요.
배불리 먹고 마시고 걸어내려옵니다.
내일 아침 차를 가져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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