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밖으로 나돌고 오늘까지?
하는 수 없이 고딩 산행은 불참합니다.
"내가 찍어온 연꽃사진이 볼게 없다"
"속리산 연꽃도 별로다"
집사람은 혼자라도 다른 곳을 가보고 싶다...
그럴 순 없제...
그제 자전거를 타고 오고 또 왔지요.
이곳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집사람이 맛있다면 정말로 맛난 집입니다. ㅋㅋ
뒤웅박고을에 왔습니다.
몇년전과 별 달라진 게 없네요.
지난 7월15일(수)에 오고 또 왔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을 나혼자 볼 순 없지요.
출입구에서부터 많았던 이꽃...
아프리카봉선화, 임파첸스(Impatients)에서 산파첸스로군요.
일본에서 개량한 Sun + Patients(인내심) 태양에 강하나? ㅋㅋ
봉선화과 봉선화속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이제부터는 영화를 찍습니다. ㅋㅋ
하여튼 끼도 많고 재치도 많어...ㅎㅎ
페추니아가 그리 예쁜가?
아이쿠야! 고딩친구들한테 미안해서 그렇지
집사람과 제법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돌이켜보면 주말마다 산에 가려는 내한테 문제가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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