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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충남세종

조천연꽃마을&아름다운정원 화수목(20.7/19,일)

by 박카쓰 2020. 7. 20.

그제, 어제 밖으로 나돌고 오늘까지?

하는 수 없이 고딩 산행은 불참합니다.

 

"내가 찍어온 연꽃사진이 볼게 없다"

"속리산 연꽃도 별로다"

집사람은 혼자라도 다른 곳을 가보고 싶다...

 

그럴 순 없제...

그제 자전거를 타고 오고 또 왔지요. 

이럴땐 발목이나 무릎이 안아픈가봅니다. ㅎㅎ

 

하하하!

 

이곳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집사람이 맛있다면 정말로 맛난 집입니다. ㅋㅋ

 

추가로 2인분 포장까정...ㅋㅋ

 

뒤웅박고을에 왔습니다.

몇년전과 별 달라진 게 없네요.

 

주마간산으로 둘러보고...
이곳저곳 어머니를 노래한 시비가 참 많네요.

 

지난 7월15일(수)에 오고 또 왔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을 나혼자 볼 순 없지요.

 

 

출입구에서부터 많았던 이꽃...

아프리카봉선화, 임파첸스(Impatients)에서 산파첸스로군요. 

일본에서 개량한 Sun + Patients(인내심) 태양에 강하나? ㅋㅋ

 

봉선화과 봉선화속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이제부터는 영화를 찍습니다. ㅋㅋ

 

 

 

 


하여튼 끼도 많고 재치도 많어...ㅎㅎ

 

 

수국축제가 펼쳐지는 동산도 성큼성큼 오르네요.



페추니아가 그리 예쁜가?

 

'꽃을 든 남자' ㅎㅎ 거실에 두고 보렵니다.

 

 

아이쿠야! 고딩친구들한테 미안해서 그렇지

집사람과 제법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돌이켜보면 주말마다 산에 가려는 내한테 문제가 있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