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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세계방방

세외도원,송성가무쇼,뗏목&재래시장(20.1/12,일)

by 박카쓰 2020. 1. 16.


하루 여행의 시작이 쇼핑이라면 그 기분이 좋을까요? ㅠㅠ

저렴한 패키지 관광이니 어쩔 수 없지요.

사지 않더라고 무조건 1시간 이상은 머물러야한다네요.




참 다행스럽게도 청명한 날...

우리는 양삭으로 이동하며 카르스트 山群을 봅니다.




세외도원에 왔습니다.



전원속 낙원...

양삭현에 위치한 테마공원...





진나라의 유명한 문학가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에

등장하는 상상속의 배경을 토대로 지어진 공원




과연 신선들이 노니는 곳같습니다.




늪지 위의 뱃길을 따라...



에이...짜가네...





이 곳 원주민과 소수 민족들의 문화와 예술을 감상합니다.


















서둘러 계림 송성가무쇼를 보러 갑니다.





계림 로맨스파크...






계림역사와 문화, 민족풍습을 알려주네요.








에구구...출연진들이 너무 어려 안타깝네요.










이곳 테마공원도 멋져보이는데

벌써 1시가 넘었네요.

근데 왜 공연을 하필 점심시간인 12시에 할까?







점심을 먹고 뗏목을 타러 왔습니다.

우룡하 강...









와우~ 풍경이 끝내줍니다.















이번 여행 가장 즐거웠던 코스였네요.






이곳 호텔에서 방배정을 받고 잠시 쉽니다.




오후5시경 서가 재래시장에 나가봅니다.  





소수민족이 만든 공산품을 많이 볼 수 있네요.




맥주어...





오늘 저녁 식탁에 놓인 이 고기가 맥주어...






저녁을 먹고...




밤에 재래시장에 또 나가볼까?

뭘...그래 자련다!

몇몇은 호텔에서 맛사지받고 술파티를 또 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