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님 개인전 축하파티, 송이와 국화꽃으로 열었네(19.10/14,월)

오후에 청주예술의 전당을 찾아가 전시장 지킴이를 자처합니다.

전시장을 둘러보며 산하의 부족함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인당회원전을 생각해봅니다.

혼자 지킬 줄 알았더니 회원님들이 나와주셔

한결 재미있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했네요.

가연 박정희님 개인전을 축하합니다. 

꽃다발속 아들내외가 보낸 멘트...

닭살이 돋네요. ㅎㅎ

미녀작가...

미모만큼 빼어난 실력~

맞습니다. 맞구요. ㅎㅎ

개인전 축하파티...

동방매니저가 한말씀 하십니다. ㅎㅎ

후덕한 회장님내외분... 

집에서 송이와 능이버섯을 먹다가 동생들 생각에

목이 메어 안먹어간다고 오늘 파티를 열어주셨지요. 

生前 이렇게 많은 송이를 먹긴 처음입니다.^^

박카스도 가만히 있지않았지요. ㅎㅎ

가을향기가 듬뿍나는 국화꽃을 세여인에게 깜짝선물했지요.

가연님, 개인전을 축하한다~

고연님, 우리부부를 늘 챙겨주셔 고맙다~~

인당샘, 박카스와 함께 살아주어 고맙다~~~

밖에 나와서도...

그리 좋나요?

카페에 몰려가서도...ㅎㅎ

미즈코리아 眞善美라구요?

미즈코리아 眞眞眞이라네요.

클로즈업~

사진 잘 나왔다 난리네...ㅎㅎ

집에 와서도...

꽃다발이 얼마나 위력(?)을 발휘하는지 새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