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보고싶었던 이 뮤지컬...
영어시간에도 참 많이 들려주었다.
학생들도 이 노래 참 좋아했다.
특히 여학생들...
드뎌 기회가 찾아왔다.
3월9일(화) 예약완료
VIP석 C열3, 거금 160,000원
4월의 마지막 날, 멋진 마무리~
저녁도 못먹고 7시경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코로나 와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이런 공연이 열리는 것이 오직 우리 대한민국뿐이라니...
백신 확보는 늦었다지만 국민들은 방역수칙을 잘 지켜가고있다.
공연전...
커튼 콜...
2시간40분 동안 정말로 감동넘치는 무대였다.
메모리...오늘은 조아나 앰플 목소리로 들었다.
꼭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세계4대 뮤지컬하면...
캣츠,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사이공...
'추억모음 > 음악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주예술오페라단 '사랑의 묘약'-양명직 지휘 (0) | 2021.10.30 |
---|---|
잠피르가 팬플릇으로 연주하는 '외로운 양치기' (0) | 2021.08.22 |
요즘 Smokie 음악에 푹~빠져있네요~ (0) | 2021.04.30 |
김광석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20.11/17,화) (0) | 2020.11.17 |
나훈아 신곡 가삿말처럼 살고싶네요! (0) | 2020.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