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5월~집안 어르신들과 야유회를 다녀왔다.
45인승 버스를 임대했는데 조카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20명은 되었으니 다행이다.
제천 청풍으로 이동하면서 산벚꽃이 만발하고 신록의 계절이다.
청풍문화재단지~
아마도 전국에서 이처럼 아름다운 곳을 없을 것이다. 한폭의 수채화다.
멀리 비봉산...
몇 번을 와봐도 아름답다.
청풍면 소재지에서 송어비빔회를 맛있게 먹었는데 청풍이 송어비빔회의 원조란다.
점심을 먹고 탄금대는 올라가는 길이라 어르신들이 힘들어하셔서 충주 중앙탑으로 옮겼다. 몇 년후 충주에서 세계 조정선수권대회가 이곳에서 펼쳐질 것이다.
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한 중앙탑이다.
오늘은 인물사진은 한방도 못찍고 돌아왔네요.
'樂山樂水 > 충청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동 갈기산(10.6/2,목) (1) | 2010.06.03 |
---|---|
밀양박 모가울 6남매 야유회(5.29~30) (0) | 2010.05.31 |
진달래 만발한 보은 호점산성(10.4/18) (0) | 2010.04.18 |
미동산수목원 봄내음 맡으러(10.4/11) (0) | 2010.04.12 |
Hi, Aussie~봄나들이 가던날(2.23) (0) | 2010.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