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에게 들려주고싶은 노래를 한곡 고르라한다면
단연 이 노래를 택하고 싶습니다.
슬럼프가 스포츠에 있는 건 아닌가 봅니다.
요며칠 매화꽃이 왜 그리 안그려지는지...
출품 마감이 다가오는데 꽃이 영..안됩니다. ㅠㅠ
오후 3시경
매화그리기도 잘 안되어 짜증날 무렵
집사람이 머리가 무겁다며 밖으로 나가자고 합니다.
옳다! 그래!!
대청댐밑 로하스길 매화꽃이 보고싶답니다.
이참에 나도 자세히 봐주어야지...ㅎㅎ
대전둘레길 로하스길은...
아직도 발목이 시원찮아...
뽀샵을 살짝^^
산수유가 만개했군요.
대청댐 왕버드나무와 미류나무...
매실 과수원...
매화가 한창입니다.
더 좀 걸으면 좋겠지만
무리하면 앙돼요.
돌아오며 셀카놀이 해봅니다. ㅋㅋ
에구구...닭살
창피한 줄도 모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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