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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충청북도

오창 호수공원의 봄(4/21, 목)!

by 박카쓰 2016. 4. 21.

 

비가 조금 내리는 봄날...

운천동 충*일보 친구 사무실을 찾아갑니다.

지역 언론으로 충북발전에 많이 기여하고 있지요.

 

오창사는 친구 점심초대에 응하러

최근 개통한 엘지로를 따라

돔어매운탕~ 근사한 점심을 먹습니다.

 

그리고 배도 꺼출겸

작년 늦가을과는 다른 정취를 맛보러 

오창호수공원을 거닐어 봅니다.

 

 

 

 

 

마침 하늘이 개이며 신록이 더 푸르릅니다.

 

 

 

 

 

작년 11월15일 그자리 아니었더냐!

 

 

 

어떤 모습이 더 아름다운가요?

신록이 우거지는 봄?

 

울긋불긋 단풍의 가을?

 

 

 

 

고맙다 친구야!

 

 

 

이 친구는 내년 가을이면 입주할 49층 아파트를 보며

흐뭇해합니다. 좋겠다 ㅎㅎ

 

 

 

고딩 CJ48회 부회장인 두 친구에 내가 먼저 밥을 샀는데

그게 이렇게 주~욱 만나는 자리를 이어갑니다. 

 

역시 먼저 손내밀어야합니다. ㅎㅎ

다음엔 내가 먼저 부부가 함께하는 식사자리를 마련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