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을 갈때면 왼편으로 이렇게 보이는 저 암릉은...
바로 수정봉이다.
높이 565m 속리산 8봉 가운데 하나
하지만... 비탐방구역이다.
왜? 속리산 법주사 관계자만 다니려고?
법주사 탐방객 입장료를 받기위해?
위험하니까? 생태보존을 위해?
어딜 다녀봐도 속리산만큼 비탐방구역이 많은 곳은 없다.
국립공원이 되고서도 이제껏 코스를 개발한 적도 별로 없고...
드뎌 공식적(?)으로 수정봉에 오를 수 있게 되었네.
법주사 능원문화원에서 실시하는 교직원 행복힐링 프로그램
2박3일 템플스테이로 50여명의 충북교육가족들과 함께...
법주사에서 바라본 수정봉...
수정봉에서 바라본 법주사...
안타깝게도 속리산 연릉은 구름속으로...
법주사에서 30분정도면 오를수 있더군요.
이 곳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이 속리산 천왕봉에 오르는 사람보다 적을터...
참 운좋은 사람입니다. ㅎㅎ
신록으로 바뀌는 5월 사진이군요.
한 블로거님의 가을 사진...
수정봉 정상의 거북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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